- 상담멘토
- 박상욱 멘토
- 작성일
- 2022-01-17 22:56
안녕하세요 현서 친구! 공부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
그런데 현서 친구가 본인의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말해주지 않으면, 저는 사실 진정으로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줄 수가 없어요.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사도 환자가 본인의 증상을 말하지 않는 한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 수 없듯, 공부에 관한 고민도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 않으면 제가 하는 얘기가 결코 도움이 될 수 없어요.
우선은 저를 비롯한 여러 멘토분들이 '멘토 칼럼'으로 공부에 대한 칼럼을 쓰셨을 거예요. 그것을 우선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읽고 보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때 다시 고민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가 더 현서 친구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