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멘토
- 이우진 멘토
- 작성일
- 2023-12-17 20:50
안녕하세요, 하은학생! 너무 늦게 답해서 미안해요...!
영어로 문제가 나와서 알고 있는 것도 문제 이해를 못해서 답 하지 못하는 상황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적이 꽤 있었기 때문이죠. 대학에서 모든 문제가 다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틀렸었어요ㅋㅋ
저는 그래서 공부할 때 문제에서 나올 수 있는 영어 단어들도 대충 공부했었어요. 문제를 알아들어야 하니까요..! 쉬운 단어지만, 이란 단어를 모른다고 생각해보면, 'choose the number with wrong grammar.'라는 간단한 제시도 이해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문제에서 나올 수 있는 영단어도 외웠었어요. 하은학생의 학교에서 학생이 알아듣기도 어렵게 제시를 하진 않을 것 같으니, 꾹 참고 연습해서 익숙해지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꿈이 있다는 것, 정말 멋지네요... 하은학생의 미래가 밝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