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멘토
- 이우진 멘토
- 작성일
- 2023-02-01 15:19
안녕하세요 이진학생!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야 하는지가 고민이군요ㅋㅋ 귀엽네요!
스스로 가장 끌리는 것을 해보는 것이 어때요? 동아리가 꼭 잘하는 사람이 가라고 만들어진 곳이 아니잖아요? 가서 배워보는 거죠. 국악부 같은 곳에도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같이 많은 악기 세션들이 있고 들어가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도 있잖아요? 꼭 '나는 재능이 없어'라고 미리 재단해버리고 '나머지나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구 한번 해보고 싶은 동아리에 들어가서 배워봐요! 선배들이 많으면 동아리 지원에서 유리할 수는 있어요. 그 선배들이 면접을 보통 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친분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니까, 자신감 가지고 하고 싶은 동아리를 잘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