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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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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때 중학교 수학을 끝낸다느니 하는 선행학습은 초등학교 때 중요한 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학원을 다니며 억지로 공부를 하다가 오히려 실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고등학교 때 지쳐 성적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는 친구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는 본능적으로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밀크T를 시작하면서 이런 인식이 점점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밀크T의 콘텐츠들이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으로 밀크t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중학교에서 배울 내용까지도 어느 정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밀크T를 통해 만들어 둔 좋은 습관 덕분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꾸준히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여 정시 고려대학교 의예과 합격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학구열이 강한 지역에서 중학교를 다녀 대부분의 주변 친구들은 학원을 여러 개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학원들을 다니지 않아 중학교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게 될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걱정과 달리 중학교 내에서도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밀크T의 도움을 받아 가며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었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어떤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친구들 대부분은 중학교 주변의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를 희망했지만, 여러 학교의 수시/정시 비율, 실적 등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저는 대치동 부근의 자사고에 원서를 써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중학교 생활을 하며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얻었고, 그 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린 시절부터 대치동 학원을 다니던 친구들과 경쟁을 해볼 만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희망하던 자사고에 합격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좋은 학교 분위기에 힘입어 순조롭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023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정시 전형으로 고려대 의예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밀크T를 이용하여 공부해온 습관이 이렇게 좋은 대입 결과를 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방식은 ‘내가 하고 싶은,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과목을 공부하자’였습니다.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어느 한 과목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당장 필요성이 느껴지면, 적어도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들 때보다는 집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정석적인 방법만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수능 2주 전] 수능 시간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실제 시종에 맞춰 교시에 맞는 과목의 문제를 풀며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야 실제 수능에서도 제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수능에 대한 연습, 그리고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연습이기에 못 볼 수도 있고, 잘 볼 수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결과에 크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결과를 인정하고 다음, 혹은 수능을 준비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3, 6월 모의고사보다 우수한 성적을 수능에서 받았던 저처럼 ‘3월 모의고사가 수능 성적이다’ 같은 말에 얽매이지 마시고 이를 발판으로 삼아 더욱 노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문제를 풀고 선생님께 가져가서 채점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주어진 문제의 후반부로 갈수록 문제 푸는 속도나 정확성이 향상된 것을 느꼈고 모의고사에서도 틀리지 않는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반복 학습하여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크T에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많기에 내신이나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와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빈칸체크’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어떤 개념을 모르고 있는지를 알고 ‘비법노트’를 통해 개념을 복습하였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기출들을 밀크T에서 풀면 내가 어느 정도 풀었는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했고 특히 영어 과목의 경우 듣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생기부를 제출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것이 유리할지부터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시가 확실히 유리해 정시로 결정하였는데요. 수시는 자신의 희망 계열과 관련된 곳의 논술을 찾아보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과 비교해 논술로 합격해도 좋을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정시는 가∙나∙다군이 존재하므로 각각의 군에 후보지를 두고 실제 수능 가채점 결과로 그에 맞는 후보지를 좁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입시에 있으셨던 선생님 덕분에 내 성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가나다 군에 어느 학교가 있고 보통 이 성적대가 쓰는 곳을 잘 알려주셔서 직접 찾을 때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다른 인강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도 돋보일 수 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밀크T에는 AI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문제를 추천해 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암기 과목을 점검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담당 선생님이 배정되어 전화를 통해 강의 계획을 짜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매우 큰 장점입니다.
밀크T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존재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암기 과목에서 내가 어느 부분을 제대로 외우지 못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잘 사용했는데요. 공부 이외에도 밀크T ‘입시정보’에 다양한 정보가 있을뿐더러, ‘에듀고’라는 시스템으로 내가 어느 정도의 대학에 갈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으니 밀크T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성취감, 계속 고민하다 풀이를 보았을 때 얻게 되는 깨달음을 좋아했습니다. 풀이를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다 보면 점점 수학 실력이 늘고 문제를 풀어가며 수학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수학을 공부할 때는 특히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졌습니다. 개념을 배우고 응용하는 과목이기에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응용에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어려운 문제의 경우 누군가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처음부터 풀이를 써 내려가며 풀었습니다.
제가 가장 애용했던 콘텐츠는 ‘질답 커뮤니티’입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학생들이 올린 질문에 답변을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공부는, 특히나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의 경우 천천히 개념을 쌓아 올리는 점을 생각한다면 자신의 학년보다 아래의 학년의 질문에 답변함으로써 관련 개념을 떠올리고 찾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밀크T ‘비법노트’와 연계한다면 복습의 정도가 더욱 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는 점이 많지만 무서운 점 중 하나는 강의를 듣기만 해도 무언가 내가 공부를 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듣고 꼭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은 여러분이 노력했던 것을 보여줄 무대이고, 이 무대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수능이라는 무대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내신 대비 방법이 비슷합니다. 보통 이과 과목과 문과 과목으로 공부 방법을 나눌 수 있습니다. 과학, 수학과 같은 과목들은 개념을 배우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시험 당일에 시험지를 보고 문제의 형태가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익숙한 문제들은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킬러 문제를 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는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죠. 보통 수학보다 과학이 개념 이해의 비중이 높지만, 풀면서 유형과 개념을 동시에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비슷한 점입니다.
국어, 영어, 사회, 역사 등 문과 과목들은 아쉽게도 전부 외워야 합니다. 사실 영어와 국어는 수능에선 외워서 공부하면 안 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전부 외워야 점수가 잘 나온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이죠.
국어에선, 이 시의 이 시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가 무슨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지와 같은 여러 요소들을 외우고, 자주 반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찬기파랑가’의 ‘자갈’이 기파랑의 착한 성품을 나타낸다는 것과 같이 말이에요. 또한, 영어도 지문을 눈에 모두 익혀놔야 합니다. 그래야 변형 문제가 나왔을 때, 달라진 부분을 바로 눈치채고 대응할 수 있죠. 따라서, 문과 과목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반복입니다. 이과 과목은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고, 문과 과목은 중요한 내용을 반복해 외우는 것이 좋다는 게 결론이죠.
제가 스스로 겪으면서 느낀 것인데,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집중력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아요. 집중을 할 수 있는 최대한까지 하고, 집중력이 한번 흐트러지거나 다른 마음이 들면, 잠깐 쉬었다 하거나 장소를 바꿔야 해요. 저도 그래서 공부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 1인 독서실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방에서 혼자 하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라운지에서도 하고, 암기과목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없이 조용한 곳을 산책하면서 책을 보고 암기했던 경험도 있죠.
저는 밀크T가 이런 것에도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시간과 장소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 여러분들도 공부를 하다가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장소를 바꿔보세요. 일어서서 해도 괜찮고, 잠깐 밖에 나가서 하고 와도 괜찮아요. 엉덩이 붙이고 끝까지 앉아있는다고 안 되는 공부가 갑자기 되지는 않는답니다!
입시는 정말 끝이 안 보이는 싸움 같아요. 중학교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고1, 고2를 지나 고3이 되어서 끝이 보일 때쯤엔, 수능을 준비하느라 여유를 만끽할 시간이 없죠. 그러다 11월 중순 목요일에 낯선 학교 가서 모의고사 같은 시험 한번 보고 오면 갑자기 땡 하고 끝나버려요. 좀 허무하죠.
하지만, 그 과정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죽을 듯이 노력해 보고, 끝까지 포기 않고 완주해 본 경험은 앞으로 삶에 큰 자부심이자 자신감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잠시 숨 돌린 후에 집중해 보기로 해요. 여러분과 저 모두 파이팅 하는 걸로 해요! 파이팅!
저의 공부 노하우는 고민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며 문제를 풀 때 어느 정도 고민하다가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답지를 보곤 합니다. 고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은 5분도 고민하지 않기도 하고, 어떤 선생님께서는 “10분 정도 고민해 보고 답지를 확인해 봐라” 라는 말씀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한 문제를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답지를 보는 시간은 사람마다 그때끄때 다릅니다. 그러나, 저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고민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시험 상황에서 실제로 그런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시절 문제들을 거의 10분 안쪽으로 다 풀고 나머지 40분 동안 한 문제만을 고민해 본 적도 있고, 수능 때에는 최소한 10분 정도는 고민하도록 평가원 측에서 유도하기에 오랜 시간 고민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고민을 하면서 생각했던 사고방식을 추후에 다른 문제에 적용하면 그 문제가 더욱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함수 문제를 예로 들면, 좌표평면 상에 그려진 그래프의 추이를 먼저 파악하고 특이한 지점을 파악한 뒤, 문제에서 질문하는 바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이 고등학교 미적분 과정의 거의 전부입니다.
이러한 사고 메커니즘을 확정하는 데에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이 알려주는 것보다 자기가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훨씬 기억에 잘 남고 한 번 문제풀이 과정을 스스로 생각하여 풀이에 성공한다면 다음 번의 풀이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러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저는 대학을 학생부 종합 전형(이후 학종)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이 전형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교과전형이나 정시는 학생이 시험을 잘 볼수록 좋은 대학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학종 역시 내신이 높다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면접관들이 학종 전형을 통해 뽑고자 하는 학생은 준수한 학습능력과 더불어 탐구능력이 출중한 학생입니다.
그러니 내신관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은 것까지 목맬 필요는 없다는 점이죠. 대신 탐구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에 실험기구 등이 없을 것입니다. 탐구활동을 하기에 불리한 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능한 자원을 동원하여 탐구를 진행하는 학생의 능력을 면접관들은 높게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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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크T를 내신대비 할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했던 경험이 큽니다. 국어나 영어 등을 포함한 내신에서의 암기과목들은 자신이 얼마나 내용에 대한 암기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밀크T의 자료들을 확인하면서 기출문제들을 풀며 자신의 암기 상태를 점검하고, 이후 공부계획을 다시 세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전 연습이죠. 수많은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실력을 쌓고 동시에 시간관리, 시험장 운영, 킬러문항 정복 등 수능장에서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제시간 안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수학 성적이 가장 낮았었습니다. 3월에 76점인가 맞았었고 6모 땐 83점이었으니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 많은 양의 모의고사를 풀었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강의로 채웠어요. 제공해 주는 기출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덕분에 6월 때까지만 해도 잘 풀지 못하던 킬러문제들을 10월쯤 되니 거의 2-3분 만에 풀 정도로 문제에 익숙해지고 사고력 자체도 증진했어요. 그러다 보니 수능장에선 어려운 시험지였음에도 100점을 맞을 수 있었어요.
과탐을 처음 배울 때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했는데, 노베이스 상태에서 개념을 채우고 기출문제를 학습시켜 주는 부분이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 수능 공부를 전문적으로 시켜주는 학원에 다니는 건 강남이나 대치동에 살지 않으면 쉽지 않아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국의 검증된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라인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수능 대비가 가능할 만큼 발전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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