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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때까지 들어본 사회 문화강의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수업을 하신 선생님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는 도표문제 인데요, 처음에는 어렵고, 하기 싫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제 자신이 싫어서 꾹 참고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이해가 안되거나 햇갈리는 부분은 선생님의 강의을 여러 번 반복을 하니까 이전보다는 문제를 푸는 것에 수월했습니다. 제가 노력한 부분도 있지만 선생님께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열심히 가르친 부분도 있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사문선생님 강의를 들을지 고민한다면 장진민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저는 후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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