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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밀크티 초등부터 지금 이 고등까지 거의 6년 가까운 시간을 해왔지만,
밀크티하면서 영어문법을 정말 문법적 지식이 아니라 해석을 위한 문법,
그리고 영어 지문 해석강의를 그냥 주어 동사 나누어 해석하는 해석만을 위한 강의가 아닌
정말 논리적,이성적 판단을 통해 지문 해설강의를 해주시는 분들 정말 흔치 않은데
윤빈 선생님께서 바로 그러신 분 중 한분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선생님의 강의를 어떻게 해서든 열심히 듣고
또한 영어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었고, 수강평도 자주 달고
때론 Q&A도 자주 달면서 영어에 흥미와 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더이상 밀크티를 못듣게 되어 아쉽습니다.
특히 윤빈선생님 강의와 다른 선생님 한분의 강의를 정말 열심히 들었던 저로썬
많이 아쉽네요...
겨우 하루 2~3강 씩 밖에 못듣는 수강생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선생님께서 답변과 그 열정의 강의를 하셨던거,
정말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이제 곧 밀크티 서버를 들어가지 못하고 선생님의 답변 또한 못보겠지만,
선생님께선 앞으로 밝은 앞날과 수많은 학생들의 애정속에서
행복한 인강강사의 생활을 하시게 될껍니다. 그러고 그렇게 믿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만큼, 언젠간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꿈 이루실겁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긴글 보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저의 진심입니다 @#@
항상 수고하십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어디선가 저를 보고 계실꺼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행복한 수험생의 삶을 살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니다.
만약 제가 훗날 대학교 인터뷰 같은거 하게된다면,
윤빈 선생님을 꼭 말하고 언급할 것 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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