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로 글을 쓰게 됬습니다. 벌써 선생님강의를 들은지도 어언 4개월 정도 됬습니다. 물론 긴시간도 아닌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밀크티를 제가 들은지 거의 6년가까이 되가는데요, 어떠한 이유로 인해 더이상 밀크티를 할 수 없게되었습니다...ㅜ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독해와 해석의 기술, 유형에 대비하는 방법과 그거에 대응하기위해 필요한 이야기 전부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선생님의 강의는 그 이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전 이 장점들이 선생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A를 자주 이용하면서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답변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스러우시고 너무 유익했습니니다. 선생님께서 이 글을 보실 때 쯤엔 아마 밀크티 탈퇴생으로 뜰겁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써주신 그 답변 꼭 볼껍니다. 늘 감사했습니다. 수능 영어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