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크T 친구들! 범준쌤이에요 :)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까지 모두 정신없는 1학기를 보내고 있을 시즌이네요.
학교에서 근무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서
고등학교 내신 시험의 난이도가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많은 학생이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특히나 마음이 아팠어요...
"수험생활은 너만 하냐?", "누구나 다 그 정도는 한다."
이런 주변 이야기에 전혀 주눅들 필요 없어요.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다 열심히 하지는 않으니까요.
인생에 한 번뿐인 10대라는 소중한 시간에
가끔은 여러분 스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말들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어요.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항상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입니다.